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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숙, ‘노숙자’ 신세까지 전전...재기 성공 어떻게 가능했나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임희숙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2일 임희숙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면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다. 한 사람이 겪은 일이라고 믿기 힘든 큼직한 사건들이 수두룩했다.

중년층에게는 익숙하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낯선 임희숙에 대해 한 방송을 통해 최규성 음악평론가는 “한(恨)의 정서를 담은 노래에서는 가수 임희숙을 따라갈 상대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 박성서 음악평론가는 “노래가 가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능력이 탁월한 가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임희숙은 노래 가사 만큼 굴곡지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 그는 두 번의 결혼실패와 음독자살시도 그리고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노숙자 신세까지 전전했다.

화려한 이면 뒤에는 그동안 차마 밝히지 못했던 임희숙의 힘들었던 인생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 임희숙은 재기를 꿈꾸면서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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