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집에3' 맥컬린컬킨 하차 소식이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늘(21일) OCN 채널에서 '나홀로집에3'를 포함해, 맥컬린컬킨이 활약했던 '나홀로집에' 시리즈 전편이 방송을 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나홀로집에' 주인공으로 인기를 끌었던 맥컬린컬킨이 '나홀로집에3'에서 돌연 하차, 다른 주인공 및 스토리로 진행된 점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

맥컬리컬킨은 '나홀로집에3' 하차 소식을 전한 후 앞선 시리즈를 통해 200억 원 가까이 수입을 벌어들인 사실도 알려졌던 바 있다.

그는 '엘렌 드제네러스 쇼'에 출연, "'나홀로집에'의 '케빈'은 내게 저주이자 축복같은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나홀로집에' 꼬마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 때문에 지쳤지만 그로 인해 인기, 재산을 얻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나홀로집에3'가 개봉했을 당시 약물 중독 증세로 역변한 근황을 보이기도 했으나, 치료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홀로집에3'까지 시리즈 전편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영원한 '케빈' 맥컬린컬킨도 대중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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