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탤런트 정원규가 예능 '한끼줍쇼' 출연으로 화제다.

작품 캐스팅 무산으로 현재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원규는 연기를 전공해 수많은 스타들의 스승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삶을 선택한 정원규는 이 날 이경규와 로꼬, 그레이에게 한끼를 대접하며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우연한 기회로 연예계에 입성한 정원규는 또다른 재능을 발견해 현재 직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다른 기획 능력으로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원규는 지난 2014년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 국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