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그레이, 저작권료 언급 "아버지가 흡족해할 만큼 벌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그레이가 저작권료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끼에 도전한 그레이와 이경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식사자리에서 그레이에 "저작권료 짭짤하지 않냐"고 수입을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괜찮은 것 같다"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그레이는 "얼마나 버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아버지께서 흡족하실 만큼 벌고 있다”고 에둘러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에 식사를 대접한 것은 배우 출신 정원규. 정원규는 과거 배우였을 당시 대학교에서 시간 강사로 일하며 양요섭, 손담비, 준케이 등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원규는 현재 외국계 무역회사에 재직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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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규는 식사자리에서 그레이에 "저작권료 짭짤하지 않냐"고 수입을 물었다. 이에 그레이는 "괜찮은 것 같다"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그레이는 "얼마나 버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아버지께서 흡족하실 만큼 벌고 있다”고 에둘러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에 식사를 대접한 것은 배우 출신 정원규. 정원규는 과거 배우였을 당시 대학교에서 시간 강사로 일하며 양요섭, 손담비, 준케이 등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원규는 현재 외국계 무역회사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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