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열대 과일로 유명하다. 감자와 비슷한 생김새의 열매로, 썩은 치즈 같은 특유의 시큼한 맛과 향 때문에 분말을 이용해 차와 주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한다. 인도산 노니 추출 분말로 진하게 우려낸 티젠의 노니 분말 스틱은 추출 농축과정에서 노니 특유의 향을 줄여 부담스럽지 않은 맛과 향을 가졌다.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가득한 산책길로 서울의 걷기 좋은 길 50선에 든다. 짧은 주말 하루 여행의 기분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 도심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방문해볼 것. 숲 속을 걷는 기분으로 산책하고 싶다면 향긋하고 개운한 레몬머틀을 추천한다.
레몬머틀은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레몬머틀을 사용한다. 상큼한 레몬향의 레몬머틀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할 때 목을 깔끔하고 개운하게 도와준다. 또한, 날씨가 급변하는 환절기에도 목을 상쾌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잠수교는 용산과 서초를 연결하면서 한강과 가장 가까운 다리이다. 홍수 시에는 수면 아래 잠겨 한강의 수위를 알려주지만, 평소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책로. 번잡하지 않으면서 색색의 조명을 밝힌 아름다운 한강 야경을 볼 수 있다. 잠들기 전 가벼운 운동 후에는 따듯한 허니 캐모마일 티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낙산공원은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대학로와도 가까운 서울의 명소 중 하나. 성곽길을 따라 불빛이 켜지는 야경은 사시사철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젊은이들이 많은 대학로 중심지에 비해 한적한 편이라 여유롭게 서울의 야경을 즐기며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좋다.
벨라티의 허니레몬블랙티와 허니자몽블랙티는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홍차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개별 포장된 액상차 형태라 외출할 때 들고 다니기에도 용이하며,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간단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