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묵직함"…'도시어부' 이경규, 청새치 낚시 도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시어부' 이경규가 청새치 낚시에 도전한다.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어복황제' 이경규가 모든 낚시꾼의 꿈의 어종인 '청새치' 낚시에 도전한다. 청새치는 '바다의 늑대' 라고 불리는 어종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주인공이 무려 84일을 허탕 친 끝에 낚은 어종으로도 유명하다.
팔라우에서 '트롤링 낚시'로 열의를 불태우던 도시어부들은 온몸으로 릴링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자 낚싯대 끝만을 바라보며 무섭게 집중한다.
이경규에게 초특급 대형 입질이 오자 이덕화와 추성훈은 일제히 이경규의 옆에 붙여 이경규를 돕는다. 남자 셋이 붙어도 힘든 역대급 묵직함에 이경규는 "아주 사람을 잡네 잡아"라며 힘들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 동안 팔라우에서 예상치 못한 저조한 조황으로 암울해했던 도시어부들이 행복한 웃음을 찾을 수 있을지 여부는 24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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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에서 '트롤링 낚시'로 열의를 불태우던 도시어부들은 온몸으로 릴링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본격적인 낚시가 시작되자 낚싯대 끝만을 바라보며 무섭게 집중한다.
이경규에게 초특급 대형 입질이 오자 이덕화와 추성훈은 일제히 이경규의 옆에 붙여 이경규를 돕는다. 남자 셋이 붙어도 힘든 역대급 묵직함에 이경규는 "아주 사람을 잡네 잡아"라며 힘들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 동안 팔라우에서 예상치 못한 저조한 조황으로 암울해했던 도시어부들이 행복한 웃음을 찾을 수 있을지 여부는 24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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