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소리 “심장이 끊임없이 일하는 이유, 60조 세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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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1-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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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프로그램 창조의 소리 또 실검 등장

극동방송 특별기획 '창조의 소리'[사진=유투브 캡쳐 ]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되는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특별기획 창조의 소리가 어김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5일 오전 8시 창조의 소리에서는 심장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은일 고려대의대 교수는 “심장은 엄마 배 속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장기로, 태아가 약 3주 정도되면 벌써 심장이 만들어져 뛰기 시작한다”며 “이때부터 심장은 계속 박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팔이나 다리 근육인 골격근은 뇌에서 명령을 내리는대로 움직이지만, 심장 근육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움직인다”며 “심장근육은 내장근육처럼 자율적으로 움직이면서도 골격근처럼 힘찬 운동을 하고 있는 특별한 근육으로, 심장이 태아때부터 끊임없이 박동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약 60조개 세포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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