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올해 첫 스타커플로 탄생했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스포츠경향’에 “카이와 제니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를 인정한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 사진|경향DB
이날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최근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이는 하와이 공연을 마친 뒤 선물을 사서 제니의 숙소로 찾아가 선물을 줬고, 이어 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등 비밀스럽게 사랑을 키워나갔다.
카이는 1994년생으로 2012년 엑소K 싱글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데뷔했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2016년 블랙핑크 싱글앨범 <스퀘어 원(SQUARE ONE)>으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