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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지금도 선후배..카이・제니, 각자 자리에서 최선 [종합]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지나친 관심으로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친분이 있는 선후배 사이에 과한 시선이 더해지면서 잇따른 ‘설’로 지나친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 과한 시선 때문에 오히려 두 사람의 친분이 오해받고 있어 아쉽다. 

25일 한 매체는 카이와 제니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사실이 맞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일 열애’설’에 휩싸였고, 당시에도 “호감을 가진 단계”라고 밝힌 바 있다. 

열애설부터 결별설까지 카이와 제니에게는 부담스럽기만 한 과한 시선의 연속이다. 열애라기보단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선후배 사이에 가까웠던 두 사람이었기에, 열애라는 표현은 과한 감이 있었다. 오히려 열애라는 지나친 보도 때문에 선후배 사이의 친분이 과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연이어 ‘결별설’이 보도되면서 카이와 제니에 대한 부담스러운 관심몰이만 이어진 상황. 열애보다는 친분이 있는 선후배에 가까웠던 카이와 제니가 과한 관심에 선후배로서의 친분도 부담스러워진 상황이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카이와 제니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에게도 크게 사랑받는 K팝 스타이기에 어떤 이슈든 ‘핫’한 아이콘이긴 하다. 하지만 핫 아이콘인 것과 별개로 파파라치 사진과 과장 보도로 인한 사생활 침해는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인기 스타인 만큼 카이와 제니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지만, 두 사람의 음악적 성취와 행보보다는 사생활에만 관심을 맞춰 과한 보도가 이어지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부분. 카이와 제니가 그룹 활동과 함께 연기, 솔로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두 사람을 응원해야 할 때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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