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보다는 일"…카이·제니, 2019년 첫 공개 열애→한 달 만에 결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엑소 카이(25)와 블랙핑크 제니(23)가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엑소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카이와 제니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카이와 제니는 2019년 첫 공개 열애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됐고, 이후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톱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첫 공개 열애 커플인 두 사람의 만남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카이와 제니는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결국 한 달여 만에 결별을 선택했다. 카이의 측근은 "두 사람이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판단, 결별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돌아가게 된 카이와 제니는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많은 팬들도 두 사람의 짧은 열애를 아쉬워하면서도,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카이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안단테', '봄이 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배우로도 인정받았다. 최근 '러브샷' 활동을 마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지난해 11월에 데뷔 첫 솔로 앨범 'SOLO'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굳혔다. 오는 26일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마닐라, 싱가로프, 쿠알라룸프르, 타이베이를 거쳐 북미, 유럽, 호주 등에서 블랙핑크로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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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와 제니는 2019년 첫 공개 열애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됐고, 이후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톱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첫 공개 열애 커플인 두 사람의 만남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카이와 제니는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결국 한 달여 만에 결별을 선택했다. 카이의 측근은 "두 사람이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판단, 결별을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돌아가게 된 카이와 제니는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많은 팬들도 두 사람의 짧은 열애를 아쉬워하면서도,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카이는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안단테', '봄이 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배우로도 인정받았다. 최근 '러브샷' 활동을 마친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지난해 11월에 데뷔 첫 솔로 앨범 'SOLO'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굳혔다. 오는 26일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마닐라, 싱가로프, 쿠알라룸프르, 타이베이를 거쳐 북미, 유럽, 호주 등에서 블랙핑크로 첫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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