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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공개 열애 한달 만에" 카이-제니, 올해 첫 커플 탄생→열애 마침표

카이. 제니/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25일 카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카이가 제니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결별하게 된 이유와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카이와 제니는 올해 첫날부터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 모두 대세 그룹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는 멤버인 만큼, 핫할 수밖에 없었다. 최고 인기 아이돌 멤버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놀라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뜻하지 않은 공개 열애에 많은 어려움도 겪었다. 지난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을 때 두 사람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말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나, 두 사람의 열애가 그룹 활동에 지장을 줄까 걱정하던 시선도 있었던 것.

더구나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최초 보도한 매체의 폐간을 요구하는 글이 대한민국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오는 등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공개 열애에 대한 뜻하지 않은 뜨거운 관심 때문일까. 두 사람은 열애가 밝혀진지 단 25일 만에 결별하고 말았다.

카이와 제니의 결별 소식에 대중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잘 만나고 있던 두 사람이 원치 않은 공개 열애로 관심과 시선이 부담스러워 결별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결국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남게된 카이와 제니. 안타까운 결별 소식에 대중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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