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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엑소 카이와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5일) SBS funE는 "카이와 제니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후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제니와 결별한 게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애 열애 1개월도 지나지 않아 이별을 맞았다.

이에 제니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제니는 최근 24번째 생일을 맞으며 인스타그램에 기념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제니는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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