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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1달 만에 끝난 공개 열애" 카이-제니, 결별..♥ 대신 열일 시작하나

제니. 카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카이와 제니가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그룹 엑소 멤버 카이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열애를 공개한지 단 25일 만에 결별했다. 카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카이가 제니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와 구체적인 시기는 전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열애설에 휩싸였고,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핫한 두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문제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 논란까지 나오며 열애설은 더욱 뜨거워졌다. 카이와 제니의 열애를 최초 보도한 매체의 폐간까지 청원하는 청원글까지 등장했었으니 말이다.

폭발적인 관심이 부담이었던걸까. 카이와 제니는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나, 빠른 이별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그룹에 피해가 될까 사랑 대신 일을 택했다는 반응도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이 전해지기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카이는 엑소의 신곡 'Tempo'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었다. 제니 또한 첫 솔로 활동 'SOLO'로 홀로서기에 성공하며,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현재 블랙핑크 월드투어를 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결국 두 사람은 결별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됐다. 공개 열애 때문인지 아쉽게 관계를 정리한 두 사람. 앞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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