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필드 10번지

2016 • 103 minutes
3.8
124 reviews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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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집 밖은 위험하고, 안은 더 끔찍하다! J.J. 에이브럼스 제작, 가슴이 두근대는 신작 스릴러!
큰 교통사고를 당한 미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분,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출연)은 하워드(존 굿맨 분, 아르고 출연)의 지하실 안에 갇힌 채로 깨어난다. 하워드는 자신이 미셸을 구했으며, 지구에 끔찍한 재앙이 닥쳐 바깥은 인류가 살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점점 하워드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낀 미셸은 의문을 품고,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탈출을 감행한다.

Ratings and reviews

3.8
124 reviews
김마리
August 24, 2021
영화가 처음부터 하워드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심으로 진행되며, 벙커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토대로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킵니다. 영화 마지막까지 계속 이런 분위기를 유지해서, 마지막까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Steve Son
November 25, 2017
클로버필드를 본 사람은 결말을 이해하고 클로버필드를 안 본 사람은 결말을 이해못하고 별점을 깎는다. 클로버필드를 꼭 챙겨본 다음에 봐야 하는 영화. 물론 클로버필드 자체를 안보고 시청해도 충분히 스릴있는 전개에 만족할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을 '시그널'이나 '재심'처럼 어처구니 없는 결말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꼭 클로버필드를 시청하고 봐야할 것이다.
사공사
December 21, 2016
마지막 장면이 확실히 세계관모르면 얼척이없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게 저급영화라 하시는분들은 영화 뭐보는지 모르겠네... 나름 수작인데.... 스노든 보면서도 그럴려나 ㅋㅋ 그리고 스핀오프긴 해도 1편에서 떡밥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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