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지드래곤의 ‘미치고(GO)’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전파를 탄 ‘놀라운 토요일’에는 지난 2013년 발매된 지드래곤의 ‘미치고(GO)가 문제로 나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곡은 발매 당시 빌보드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의 월드투어 콘서트에 대해 “2시간 동안의 강렬한 마이클 잭슨 수준의 공연이 진행됐다”고 평가 내렸다.

또 “에너지가 넘치는 솔로 데뷔 싱글인 ‘하트브레이커’와 ‘원오브어카인드’ 믹스로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굉장한 소품과, 수많은 의상과 LED 스크린에서 번쩍이는 영상 비주얼들 그리고 눈부신 레이저 조명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 신곡 ‘미치고(GO)’에 대해서는 “쉽게 귀에 들어오는, 반복되는 덥스탭 브레이크다운이 인상적인 노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