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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이스크림은? 위너 출신 남태현…"선입견 없이 다가가고 싶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아이스크림의 정체가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으로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다 녹으면 얼굴 나온다! 아이스크림'과 '지옥에서 온 메탈보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 결과, 승자는 메탈보이. 그는 무려 78표를 획득,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21표를 받은 아이스크림은 복면을 벗었고, 그는 바로 위너 출신인 남태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태현은 "어딜 가나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다고 얘기했었다. 꼭 나가보고 싶었다"라며 "제가 말할 때는 목소리가 굵다. 노래 부를 때는 미성이다. 제 음색을 많이 들려 드리고 싶었다. 남태현이라는 선입견 없이 목소리로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마당을 나온 ‘언더독’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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