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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국수로드 in 강원..새해맞이 입수+일출[★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에서 멤버들이 새해 첫 입수를 하고 또 일출을 봤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국수로드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 2일'멤버들은 국수에 담긴 스토리에 추가로 주변 명소나 즐길 거리까지 담아내는 국수로드 로드맵을 만들어내야 했다. 야외취침과 새해 첫 입수가 걸린 미션이었다.

국수로드를 만들기 위해 냉면 팀으로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한 팀, 온면 팀으로 김준호, 차태현, 윤시윤이 한팀이 됐다. 이들은 국수 맛집을 찾아 나섰다. 미션을 통해 국수를 먹고 맛을 평가한 후 국수 로드맵에 추가했다. 멤버들은 또한 강원도에 유명한 관광 명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국수로드 여행 발표회를 준비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요식업계 CEO 홍석천, 음식 다큐 프로듀서 이욱정 PD,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온면 팀의 코스는 장칼국수, 이효석 생가, 정선 아리랑 시장, 콧등치기 국수, 경포대, 알 곤지 칼국수 순이었다. 냉면 팀의 코스는 메밀싹 육회 비빔국수, 초계국수와 동치미, 건진국수였다. 홍석천은 "내 스타일이다"라며 절로 감탄사를 연발했다.

승리는 냉면 팀에 차지였다. 이로써 온면 팀은 새해 첫 입수를 하게 됐다. 이욱정 PD의 심사점수가 결정적이었다. 홍석천은 "세 명 다 들어갈 필요없다"며 게임을 제안했다. 텔레파시 게임 결과 윤시윤과 차태현은 입수 면제, 김준호 홀로 입수에 당첨됐다. 이혜정은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김준호를 위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모두의 응원 속에 홀로 새해 다짐을 외치며 새해 첫 입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이들은 차태현, 김준호, 윤시윤은 주문진 항에서 텐트를 치고 야외 취침을 했다.

주문진 항에서 야외 취침을 하는 이들에겐 기상 미션이 주어졌다. 새벽부터 경매로 시끄러운 주문진 항에서 그냥 일어나기만 하면 성공이었다. 차태현은 화장실 가기 위해 일어났다가 미션에 성공했다. 윤시윤은 잠귀가 밝아 눈을 떠 기상 미션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끝까지 텐트를 지키며 잠을 잤다. 기상 미션에 실패한 김준호는 경매장 일을 돕는 벌칙에 당첨됐다.

이후 멤버들은 2019 새해맞이 일출을 보고 소원을 빌었다. 데프콘은 소원으로 "1년 안에 결혼"이라 말했다. 차태현 "가요 대축제 한번 가 봅시다"는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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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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