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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1박2일`김준호, 2019년도 불운은 계속된다 `입수+야외 취침+아침 벌칙`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김준호가 벌칙 3종을 독차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김준호와 김종민이 수산 시장 아침 일손을 도왔다.

온면 팀(김준호, 차태현, 윤동구)은 세 번째 후보로 알 곤지 칼국수 식당을 찾아갔다. 냉면 팀(김종민, 데프콘, 정준영)과 동일하게 각가의 콧등에 적힌 글씨를 알아내어 30초 안에 세 글자를 조합해 정답을 맞히는 미션에 도전했는데, 차태현 덕분에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했다.

식사를 마친 후, 온면 팀은 바로 동구의 추억이 있는 장소 경포대로 향했다. 동구는 김동률의 '고독한 항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는데, 이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가 경포대였다고 한다. 그 시각, 냉면 팀은 힐링 스팟으로 횡성호에 도착했다.

이후 멤버들은 국수로드 발표회장에 모였고, 심사위원 3인 홍석천·이혜정·이욱정PD가 등장했다. 심사위원들은 각각 100점을 만점으로 점수를 줬다. 결과는 온면 팀은 총 208점, 냉면 팀은 총 215점으로 냉면 팀의 승리였다. 홍석천의 제안으로 온면 팀 셋 중 한 명만 입수하는 걸로 결정됐고, 바다에 뛰어든 사람은 김준호였다.

이후 김준호, 차태현, 윤동구는 항구에 설치된 텐트에서 취침하게 됐다. 그런데 너무 소음이 커서 차태현은 잠깐 자다가 텐트에서 나와버렸는데, 제작진은 차태현에게 "미션 성공하셨고요. 차량으로 가면 됩니다"라고 알려줬다. 텐트에서 먼저 일어나는 자가 승자인 야외 취침 팀 기상미션이었던 것. 이내 윤동구도 기상해 차량에 탑승했는데, 김준호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일출을 보러 모였을 때까지도 자고 있어 아침 벌칙에 당첨됐다. 뒤늦게 기상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던 김준호는 경매장 일을 하게 됐다.

그 시각, 일출을 보러 모였던 멤버 5인에게는 희망을 주제로 사진을 찍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렇게 멤버들 각자가 찍은 사진들을 보며 멤버들이 점수를 줬고, 마지막에 텔레파시 게임을 통해 최종적으로 김준호와 같이 수산 시장에서 일하게 된 사람은 김종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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