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새해 첫 입수 당첨...이혜정 "감기 조심하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김준호가 홀로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국수로드 발표회에서 온면 팀의 동해 입수와 야외 취침이 결정됐다.
이날 발표회 심사위원으로 홍석천, 이혜정, 이욱정PD가 출연하자, 냉면 팀 정준영은 "우리는 예능으로 준비했거든요"라고 걱정했다. 실제로 온면 팀(김준호, 차태현, 윤동구)의 발표에 비해 냉면 팀은 즉흥적인 애드리브가 많은 편이었다.
냉면 팀의 발표가 끝나자, 이욱정PD는 냉면 팀의 국수로드에는 스토리가 조금 약했다고 말하면서 냉면 팀에 대해서 "더 빈약했다"고 지적해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이혜정도 "그냥 너저분하죠"라고 농담을 던지는 바람에 냉면 팀은 패배를 예감하며 체념한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온면 팀에게 65점을 줬던 이혜정은 냉면 팀에게 70점을 줬고, 홍석천은 냉면 팀에게는 75점, 온면 팀에게는 80점을 주며 두 팀 동점이 됐다. 결국 승패는 이욱정PD의 점수에 달려있었다. 이 때 정준영은 "아 우리 쪽 보고 있어"라며 패배를 예감하는 발언을 했고, 데프콘도 "내가 말했지? 저분 깐깐하다고"라며 체념했다.
하지만 결국 환호성을 터트린 건 냉면 팀이었다. 냉면 팀에게 70점을 준 이욱정PD는 온면 팀에게 63점을 줬다. 냉면 팀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준 이유는 "강원도의 새로운, 매번 우리가 먹는 게 아닌 것이 있다는 발견이 훌륭했다"는 것.
그렇게 온면 팀의 야외 취췸과 입수가 확정됐는데, 여기서 홍석천은 "바다에 셋씩이나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라며 입수자 한 명을 뽑자고 제안했다. 이 때문에 텔레파시 게임이 펼쳐졌고, 김준호만 입수하게 됐다.
▶매경 뉴스레터 '매콤달콤'을 지금 구독하세요
▶뉴스 이상의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호가 홀로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국수로드 발표회에서 온면 팀의 동해 입수와 야외 취침이 결정됐다.
이날 발표회 심사위원으로 홍석천, 이혜정, 이욱정PD가 출연하자, 냉면 팀 정준영은 "우리는 예능으로 준비했거든요"라고 걱정했다. 실제로 온면 팀(김준호, 차태현, 윤동구)의 발표에 비해 냉면 팀은 즉흥적인 애드리브가 많은 편이었다.
냉면 팀의 발표가 끝나자, 이욱정PD는 냉면 팀의 국수로드에는 스토리가 조금 약했다고 말하면서 냉면 팀에 대해서 "더 빈약했다"고 지적해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이혜정도 "그냥 너저분하죠"라고 농담을 던지는 바람에 냉면 팀은 패배를 예감하며 체념한 듯이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온면 팀에게 65점을 줬던 이혜정은 냉면 팀에게 70점을 줬고, 홍석천은 냉면 팀에게는 75점, 온면 팀에게는 80점을 주며 두 팀 동점이 됐다. 결국 승패는 이욱정PD의 점수에 달려있었다. 이 때 정준영은 "아 우리 쪽 보고 있어"라며 패배를 예감하는 발언을 했고, 데프콘도 "내가 말했지? 저분 깐깐하다고"라며 체념했다.
하지만 결국 환호성을 터트린 건 냉면 팀이었다. 냉면 팀에게 70점을 준 이욱정PD는 온면 팀에게 63점을 줬다. 냉면 팀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준 이유는 "강원도의 새로운, 매번 우리가 먹는 게 아닌 것이 있다는 발견이 훌륭했다"는 것.
그렇게 온면 팀의 야외 취췸과 입수가 확정됐는데, 여기서 홍석천은 "바다에 셋씩이나 들어갈 필요는 없잖아?"라며 입수자 한 명을 뽑자고 제안했다. 이 때문에 텔레파시 게임이 펼쳐졌고, 김준호만 입수하게 됐다.
▶매경 뉴스레터 '매콤달콤'을 지금 구독하세요
▶뉴스 이상의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매일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결별 후 "자유 원했다"…제니, 뒷말 무성한 하이브와도 '당당' [엑's 이슈]
- 2이준 "학교폭력 심하게 당해…가해자, 성인 돼 만나니 도망"(전참시)[종합]
- 3장이수가 또? '범죄도시4', 박지환 없었으면 어쩔 뻔 [김나연의 사선]
- 4김지원은 기억 찾고, ♥김수현은 차에 치였다..박성훈 폭주 엔딩 '충격'(눈물의 여왕)[종합]
- 5국민 MC 유재석도 흔들…‘신뢰’ 만으론 힘든 요즘 방송가 [기자수첩-연예]
- 6김지호, 으리으리한 자택서 몸매 가꾸기 열심..환상적인 유연성
- 7민희진의 마이웨이..경영권 탈취고 뭐고 뉴진스 홍보 [Oh!쎈 이슈]
- 8이제훈, 김수현 떠난 자리 '시청률 제왕' 될까?[★FOCUS]
- 9기안84 대상 한 번 더? '태계일주' 새 시즌을 향한 관심[TF초점]
- 10이제훈, ♥서은수와 도망치다 키스…"같이 있고 싶어" (수사반장)[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