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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냉면로드VS온면로드, 승리는 냉면 팀… 김준호 새해 첫 입수(종합)

사진=KBS2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준호가 '1박2일' 새해 첫 입수자로 결정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강원도 국수 로드 2탄이 그려졌다.

앞서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의 '냉면로드' 팀과 김준호, 차태현, 윤동구의 '온면로드' 팀이 강원도 전통 맛집을 방문했다.

온면로드 팀은 '당일치기 온면로드'라는 콘셉트를 짰다. 냉면로드 팀도 계획을 세웠다. 김종민은 '힐링 로드 여행'이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데프콘은 "우리 셋 투어로 해라"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스태프도 힐링"이라고 덧붙였다. 데프콘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국수. 송중기 곧 올 집"이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조인성 곧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들을 본 멤버들은 놀랐다. 심사위원은 홍석천, 이혜정, 이욱정PD였다. 이욱정은 푸드 다큐멘터리 전문 PD였다. 이욱정 PD는 "오늘 어떤 로드가 펼쳐질 것인지 알고 싶어서 왔다"라고 밝혔다. 이혜정은 "'1박2일'이 얼마나 재미있게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혜정은 "두 팀이 어떤 맛을 가져와서 어떤 맛이라고 할지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국수가 사업적으로 봤을 때 돈 되는 아이템인지 정확히 봐 드리려고 왔다. 제 기준점은 매의 눈"이라고 설명했다.

온면로드 팀과 냉면로드 팀은 각각 발표를 했다. 온면로드 팀은 콧등치기 국수, 장칼국수, 모둠전 등을 소개했다. 온면로드 팀은 이혜정에게 65점을 받았다. 홍석천은 "이혜정 선생님이 조금 짠 편이다. 걱정하지 마라"라고 부연 설명했다. 냉면로드 팀은 아부성 큰절을 올리며 발표를 시작했다. 냉면로드 팀은 메밀싹 육회 비빔국수, 초계국수, 횡성 건진국수 등을 소개했다.

냉면로드 팀은 이혜정 70점, 홍석천 75점, 이욱정 PD 70점 등 총 215점을 받았다. 온면로드 팀은 이혜정 65점, 홍석천 80점, 이욱정PD 63점으로 냉면로드 팀이 승리했다. 새해 첫 입수는 온면로드 팀에게 돌아갔다.

셋이나 입수할 필요없다는 심사위원들의 말에 따라 게임이 진행됐다. 뒤에 있는 홍석천과 3초 후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 입수였다. 윤동구는 홍석천과 반대 방향으로 입수 면제였다. 남은 건 김준호와 차태현이었다. 김준호만이 홍석천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입수가 확정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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