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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그만 먹으라는 악플 힘들었다" 눈물[★밤TView]

[스타뉴스 이용성 인턴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새해를 맞아 소속사 식구들과 회식에 나섰다.

홍진영과 홍선영 그리고 소속사 식구들은 곱창집에서 신년회를 열었다. 홍선영은 나름의 곱창의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 만한 크기의 곱창을 쌈을 싸서 복스럽게 먹었다.

이를 본 홍진영은 "내가 언니였다면, 살을 빼게 해줬을 것"이라고 했다. 홍진영은 또한 홍선영에 "말도 안 되는 고집불통일 때가 있다"며 "솔직히 한 대 때려버리고 싶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과 홍선영은 회식 도중 악플로 인해 힘들었던 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홍선영은 악플로 "그만 좀 먹으라"며 가족까지 언급한 악플을 말했다. 홍선영은 악플러에게 "나한테 욕해도 상관없지만, 엄마나 동생한테는, 내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라고 답장을 보낸 일화도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과거 악플 때문에 힘들었던 일을 떠올렸다. 홍진영은 "비수처럼 꽂히는 말들이 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홍선영도 같이 눈물을 보이며 우애 좋은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건모는 53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했다. 김건모는 롤러장에서 만나 인연이 되어 우정을 쌓은 아이들을 초대했다. 아이들의 평균 나이는 8살이었다. 아이들은 김건모의 생일을 축하하러 왔다.

김건모는 아이들이 준비한 선물을 개봉했다. 아이들은 슬라임을 만드는 재료를 선물로 주기도 했고, 수면안대를 주기도 했다. 압권은 아기 옷이었다. 한 아이는 김건모에 선물로 아기 옷을 줬다. 그리고 "빨리 결혼해요. 아기 입히라고"라며 결혼을 독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건모와 아이들은 놀며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의 체력과 김건모의 체력은 정반대였다. 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장난을 쳤지만, 김건모는 체력이 방전되어 소파에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아이들과 재밌는 실험을 통해 놀아주기도 했다. 김건모는 "코끼리 똥 실험을 시작하겠습니다"며 운을 띄웠다. 김건모는 과산화수소와 세제, 색소 혼합물을 섞고 거기에 요오드화칼륨을 넣어 '코끼리 똥'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모두 신기해하고 있는 이때 김건모의 어머니는 "저게 뭐 재밌냐"며 청소할 걱정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한편 김종국은 친한 동생들인 갑진, 춘식과 함께 118층을 계단으로 올랐다. 이들은 '먹방 여행'과 '김종국 운동하지 않기'를 걸고 40분 안에 완주하는 내기를 했다.

김종국은 쉬지 않고 계단을 올랐다. 놀라운 체력을 보여줬다. 김종국은 계단을 오르며 즐기는 모습까지 보였다. 친한 동생 중 한 명인 갑진은 "오다가 조인성, 차태현 등 헛것을 봤다"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카메라 확인 결과 갑진은 계단을 오르던 중 헛것을 본 게 아닌 실제 조인성, 임주환 차태현을 봤다.
이들은 시사회 왔다가 소문 듣고 구경을 온 것. 그러나 김종국은 믿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동생들에게 "다리가 진 게 아니고 마음이 진 거다"라는 명언과 정신력을 다졌다. 김종국은 "네 마음이 힘들 거라는 것 때문에 못하는 것"이라며 '명언 중독 증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결국 118층을 모두 완주했다. 이들은 감격스러운 마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내기는 결국 김종국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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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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