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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하성운의 솔로 활동을 지원사격했다.

박지훈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성운이 형의 '잊지 마요'라는 곡에 피처링한 사람은 바로 나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좋은 곡, '잊지 마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성운이 형의 가는 길이 다 꽃길이 되었으면 한다. 항상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특급 응원을 보냈다.

하성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싱글 '잊지 마요'를 발표했다. 박지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화제를 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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