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웰컴투 동막골'을 연출한 박광현 감독의 '조작된 도시'가 새삼 화제다.
30일 tvN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부터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방영된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게임 속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찌질한 백수 권유(지창욱 분)가 PC방에 있던 중 걸려온 전화를 받고 살해범으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다.
권유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길드원인 여울(심은경 분)과 합심해 이 모든 것의 조작을 파헤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도 합류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해가고, 다가갈수록 뜻하지 못한 충격 '진실'을 마주한다.
앞서 '조작된 도시'는 제 16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물론 제 15회 뉴욕 한국 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조작된 도시' 누적 관객수는 251만 550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30일 tvN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부터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방영된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게임 속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찌질한 백수 권유(지창욱 분)가 PC방에 있던 중 걸려온 전화를 받고 살해범으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다.
권유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길드원인 여울(심은경 분)과 합심해 이 모든 것의 조작을 파헤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 분)도 합류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해가고, 다가갈수록 뜻하지 못한 충격 '진실'을 마주한다.
앞서 '조작된 도시'는 제 16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는 물론 제 15회 뉴욕 한국 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조작된 도시' 누적 관객수는 251만 550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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