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팩트로 불리는 '엘로엘 블랑팩트LX · 하트핏 블랑팩트'

사진=엘로엘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수분에센스와 수분크림으로 메이크업 전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해도 겨울철 건조한 공기에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렵다. 일과 중 메이크업 위에 수분크림을 덧바르기는 더 힘든 일. 여성들이 일과 중 화장을 고친다는 건 팩트를 덧바르는 정도로 주요 수분 공급원은 오직 팩트인 셈이다. 그에 따라 겨울철 팩트 선택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수분감일 수 밖에 없다.

엘로엘은 지난 10월에 론칭한 엘로엘 블랑팩트LX, 하트핏블랑팩트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연꽃수와 녹차, 편백수, 프랑스산 콜라겐, 꽃오일 콤플렉스 등 5가지 사막식물 등의 주요 성분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수분광채가 하트존을 부각해 생기발랄하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가능케 하는 엘로엘 블랑팩트LX, 하트핏블랑팩트는 완벽한 커버력은 기본이고 피부탄력과 보습력을 보완해 최고의 겨울 팩트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겨울철 피부에 필요한 뛰어난 수분 지속력을 유지 가능케 하는 엘로엘 블랑팩트 시리즈는 이미 사계절 승무원들의 필수뷰티템으로 인기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비행하는 승무원들은 보습력이 강하고 지속력 높은 팩트를 선호하는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탄력있고 촉촉한 광채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블랑팩트는 ‘승무원팩트’라 불릴 만큼 승무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팩트로 유명하다. 또한 블랑팩트는 힘든 비행 중에도 늘 고객들 앞에서 밝은 인상으로 서비스 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생기있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가능케 한다.

지난 17일에 SBS PLUS 채널에서 방송된 '야간개장'에서는 배우 박하선이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의 엘로엘 부스를 방문해 본인이 실제 사용하는 엘로엘 블랑팩트에 대해 수분감 풍부한 승무원팩트라고 설명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높은 수분감에 탄력성분이 포함된 하트핏 블랑팩트는 얼굴의 하트핏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광채를 완성해 한결 어려 보이는 피부 표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속력도 높아 오랜 시간 동안 투명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세가지 컬러가 섞인 크림 타입의 하트핏 블랑팩트는 바르는 순간 사용자의 피부에 맞는 색상으로 변화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표현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컬러 선택을 위한 고민을 없애 준다.

배우 장희진, 박하선이 애정하는 뷰티템으로 화제가 된 '엘로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 대표가 설립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로, 유양희 대표의 20년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블랑팩트는 30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과 지속력으로 일명 승무원 팩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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