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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학교, 신한대학교 등에서 2019 정시 합격자 발표를 진행중이다(사진=ⓒGetty Images Bank) |
명지대학교, 신한대학교, 한세대학교, 수원대학교 등의 여러 대학에서 2019 정시 합격자 발표를 실시중이다.
2019 정시 모집 전형 기간은 군별로 기간이 다르나 1월 4일(금)부터 27일(일)까지 진행됐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늘(29일)까지이며,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은 1월 30일(수)부터 2월 1일(금)까지다.
만약 2019 정시 합격자 발표를 통해 중복 합격을 확인했을 경우 한 가지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또한 2019 정시 합격자 등록 기간인 1월 30일(수)부터 2월 1일(금)까지 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 예비번호를 받은 수험생들에게 입학의 기회가 넘어가버린다. 때문에 등록 기간에 맞춰 미리 등록하는 것이 좋다. 예비 번호를 받았다 하더라도 3월 초까지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오늘 2019 정시 합격자 발표를 하는 대학은 건국대(가나다), 경희다(가나), 광운대(가나다), 덕성여대(가나), 명지대(가나다), 상명대(다), 서경대(가나다), 서울대(가), 서울시립대(가), 성균관대(가나), 성신여대(가나다), 세종대(가나), 숭실대(가나다), 연세대(나) 등이 있다. 내일(30일)은 서강대(가)에서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2019 정시 합격자 발표 일정은 전국 대학 홈페이지와 입학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