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노랑풍선,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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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30. 오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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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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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
노랑풍선이 상장 첫날 강세입니다.

30일 오전 9시24분 현재 노랑풍선은 시초가(3만350원) 대비 22.41% 오른 3만720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인 2만원을 훌쩍 웃도는 수준입니다.

앞서 노랑풍선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1만5500원~1만9000원을 제시했으며 공모희망가 상단을 웃도는 2만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된 바 있습니다.

노랑풍선은 자체 개발한 여행상품을 온라인 등에서 직접 판매하는 B2C(소비자 대상) 직판 1위 여행사입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74억원, 5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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