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얼 '이지플러스' ⓒ팩토리얼
▲팩토리얼 '이지플러스' ⓒ팩토리얼

- 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 30일 홈앤쇼핑서 론칭 방송 진행

- 론칭 방송 특별 판매가 6만 6000원··· 모바일 10%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유통 R&D 전문기업 ‘팩토리얼’의 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가 30일 홈앤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30일 오전 11시 35분부터 65분간 생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이지플러스’는 안전하게 자르고(Cutting), 신선하게 밀봉(Sealing) 하고, 간편하게 묶을 수 있는(Banding)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신선 식품 포장기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69,800원의 ‘이지플러스’를 특별 혜택가 66,000원에 판매한다. 모바일로 구매 시, 10% 추가 할인된 59,4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주는 더블혜택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안전하고 간편한 방식으로 자르고, 밀봉하고, 묶을 수 있는 세 가지 기능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이지플러스’는 별도의 충전이나 전원 연결 없이 건전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사무실, 음식점, 캠핑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커팅’ 모드는 비닐의 두께, 종류에 상관없이 쉽게 자를 수 있다. 특허받은 회전 다이얼을 ‘커팅’ 모드로 돌리면 감춰졌던 칼날이 튀어나온다. 안전하면서 강력한 칼날은 별도의 칼이나 가위 없이 얇은 위생봉투부터 두꺼운 냉동식품 비닐까지 깔끔하게 잘라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열선을 이용해 비닐봉지를 밀봉하는 ‘실링’ 모드는 대용량 식품이나 소분이 필요한 재료 등을 밀봉하여 싱싱하게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한국발명진흥원 주관 ‘2018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기존에 없던 가정용 ‘밴딩’ 기능은 조리 후 남은 소량의 과채류나 빵류는 물론 악취, 벌레가 꼬이기 쉬운 음식물 쓰레기, 양념 등을 별도 지퍼백 없이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손쉽게 묶어준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할 만큼 스마트하게 디자인된 이지플러스는 이지플러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제작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휴대성이 편리하다.

이지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에서 남은 식재료 보관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지플러스는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다”며, “TV 홈쇼핑으로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풍성한 혜택도 함께 마련했으니 이지플러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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