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1.28 15:5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팩토리얼’의 신선식품 포장기 ‘이지플러스’가 30일 홈앤쇼핑에서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30일 생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이지플러스’는 안전하게 자르고, 신선하게 밀봉 하고, 간편하게 묶을 수 있는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신선 식품 포장기이다.

방송에서는 6만9800원의 ‘이지플러스’를 특별 혜택가 6만6000원에 판매한다. 

모바일로 구매 하면 10% 추가 할인된 5만94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주는 더블혜택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이지플러스’는 별도의 충전이나 전원 연결 없이 건전지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커팅’ 모드는 비닐의 두께, 종류에 상관없이 쉽게 자를 수 있다.

열선을 이용해 비닐봉지를 밀봉하는 ‘실링’ 모드는 대용량 식품이나 소분이 필요한 재료 등을 밀봉하여 싱싱하게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가정용 ‘밴딩’ 기능은 조리 후 남은 소량의 과채류나 빵류는 물론 악취, 벌레가 꼬이기 쉬운 음식물 쓰레기, 양념 등을 별도 지퍼백 없이 마스킹 테이프를 활용해 손쉽게 묶어준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드 어워드를 수상할 만큼 스마트하게 디자인된 이지플러스는 이지플러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제작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휴대성이 편리하다.

이지플러스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에서 남은 식재료 보관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지플러스는 쉽고, 간편하고, 빠르게 이런 고민을 해결해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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