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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방문한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이 화제다.

오늘(2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부모님을 모시고 정동진으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부모님과을 위해 리무진까지 대동했다. 특히, 제이쓴은 먼저 호텔로 향해 레드카펫을 깔아두고 부모님을 기다렸다.

곧 등장한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은 창문 밖으로 바다가 펼쳐지고, 비주얼부터 남달라 부모님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출연진들 역시 “최고다”라고 엄지를 들었다.

한편,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은 강릉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1박에 1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방에서부터 수백만원대의 최고급 객실까지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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