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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의상 논란? '동공 지진' 일으킨 무대 비하인드 공개

효린이 세간의 주목을 끌었던 의상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효린(사진)이 지난해 불거졌던 의상 논란에 대한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30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오정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효린이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의 의상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효린은 지난해 12월31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에 올랐다.


효린은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수트를 입고 '바다 보러 갈래'와 '달리'를 연달아 불렀다. 파격적인 무대에 드라마 '땐뽀걸즈' 남녀주인공 장동윤과 박세완은 시선을 고정한 채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당시 현장에 있던 MC 차태현은 자신을 포함한 주변 참석자들의 실제 반응을 전했다.

정작 효린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지 몰랐다"면서 당시 상황과 이 의상을 준비한 특별한 이유 등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효린은 무엇보다 열심히만 하면 흑역사가 생기는 상황이 언급되자 무대만 올라가면 넘치는 열정을 주체할 수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또 누리꾼으로 하여금 짤들을 무한으로 생성케 하는 자신의 캡처와 사진, 영상들에 대해 얘기하면서 황비홍, 꽃게 춤, 지도 등 레전드 짤의 탄생비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효린은 지난해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달리'로 무대를 꾸미며 화려하고 멋진 퍼포먼스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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