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효린 , 파격 노출 의상 논란 "화제될 줄 몰라"…솔직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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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9 00:00  |  수정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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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라디오스타'

가수 효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에서 입었던 의상에 대한 속내를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오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늘 화제의 선상에 서는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오정연이 출연해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에서 홀로서기 하고 있는 효린은 지난해 한 방송사에서 열린 연기대상에서 펼친 무대에서 의상과 안무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MC 차태현은 주변 참석자들의 리얼한 반응을 전했다. 당사자인 효린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지 몰랐다고 하면서 그 당시 상황들과 문제가 된 의상을 준비한 이유등에 대해서도 얘기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 효린은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임해 무대만 올라가면 흑역사가 생기는 모습을 전했다고. 그녀는 네티즌들이 만든 짤들을 무한으로 생성케 하는 자신의 캡처와 사진, 영상들에 대해 얘기하면서 한 예로 황비홍, 꽃게 춤, 등 잊지못할 짤의 탄생비화를 공개해 주위를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효린은 ‘라디오스타’ 무대에서 지난해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달리’로 무대를 멋지게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얘기도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3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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