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
찜하기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

  • 저자
    장세진
  • 출판
    해드림출판사
  • 발행
    2019.01.15.
책 소개
칼럼성 산문집‘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는 전체 5부로 나누었다. 교육?정치?사회?문화?행정 등 그야말로 전 분야를 망라한 셈의 글들인데, 최근 발표작이 앞에 오도록 역순으로 실었다. 중간중간 끼어있는 영화?방송?축구 이야기는 비판적이기는 해도 ‘씹거나 까는’ 다른 교육?정치?사회?행정 분야 글들에 비해 좀 말랑말랑한 편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시차를 두고 쓴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다보니 중복되는 내용도 있다. 혼신을 다한 저자의 피 같은 작품들이고, 그만큼 저자로선 강조하려는 의도를 묻히게 할 수 없어 그대로 다 실었다. 그 사안에 관한 한 그만큼 할 이야기가 많은 것으로 보면 될 듯하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사회문제일반
  • 쪽수/무게/크기
    352525g151*225*22mm
  • ISBN
    9791156343257

책 소개

칼럼성 산문집‘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는 전체 5부로 나누었다. 교육?정치?사회?문화?행정 등 그야말로 전 분야를 망라한 셈의 글들인데, 최근 발표작이 앞에 오도록 역순으로 실었다. 중간중간 끼어있는 영화?방송?축구 이야기는 비판적이기는 해도 ‘씹거나 까는’ 다른 교육?정치?사회?행정 분야 글들에 비해 좀 말랑말랑한 편에 속하지 않을까 싶다.
시차를 두고 쓴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다보니 중복되는 내용도 있다. 혼신을 다한 저자의 피 같은 작품들이고, 그만큼 저자로선 강조하려는 의도를 묻히게 할 수 없어 그대로 다 실었다. 그 사안에 관한 한 그만큼 할 이야기가 많은 것으로 보면 될 듯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뒤틀린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칼럼 산문집

교육과 교단, 정치,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모순점을 드러내 부드러운 칼로 다듬듯이 써내려간 칼럼 성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장세진 산문집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이다. 1년 전인 2017년 12월 ‘영화로 힐링’과 ‘TV 꼼짝 마’ 두 권을 동시에 펴낸 저자는, 2016년 2월 발행한 ‘참 이상한 나라’ 이후 2년 11개월이라는 시차를 거쳐 산문집으로 출간하였다.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해온 저자는 수필과 산문집으로는 13번째, 평론집 등을 다 합쳐 자그만친 46권 째 책을 출간한 셈이다.

산문집‘참 이상한 나라’가 출간되고서 저자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는 2년 11개월 동안 상당한 변곡점이 있었다. 우선 개인적으로는 32년 넘게 몸담으며 학생들 글쓰기라든가 학교신문과 교지제작 지도 등 특기?적성교육에 매진했던 교단을 떠나왔다. 그리고 그 즉시 교원문학회 창립에 나서고, 초대 회장을 맡아 고교생 대상의 공모전을 개최?시상하는 등 분주하게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저자이다.
국가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과 함께 구속?수감되는 그야말로 경천동지할 일이 벌어졌다. 조기 대선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도 어느새 1년 7개월이 넘었다. 이른바 국정농단이니 블랙리스트 사건 등 적폐 청산이 진행되면서 한마디로 역주행시대를 달렸던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구속?수감되기에 이른다.
그뿐이 아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판문점 선언’이 나오고, 문재인 대통령이 특별수행단 200여 명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 등 북한을 다녀왔다. ‘평양공동선언’에 이어 여러 행사를 가졌다. 가령 15만 평양시민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김정은 위원장 내외와 백두산 천지에서 손을 맞잡은 채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전 이명박?박근혜 정권과 확 달라진 나라가 된 것이다.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 아래 쓴 산문집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잘못된 교육정책을 비롯하여 위에서 말한 뒤틀린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오죽했으면 책의 제목을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로 했을까.
이번 산문집에는 편당 원고지 10장 안팎의 짧은 글 100편이 실려 있다. ‘참 이상한 나라’ 이후 쓴 것들이고, 일간신문이나 한교닷컴 등에 이미 발표한 글들이다.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는 전체 5부로 나누었다. 교육?정치?사회?문화?행정 등 그야말로 전 분야를 망라한 셈의 글들인데, 최근 발표작이 앞에 오도록 역순으로 실었다. 중간 중간 끼어있는 영화?방송?축구 이야기는 비판적이기는 해도 ‘씹거나 까는’ 다른 교육?정치?사회?행정 분야 글들에 비해 좀 말랑말랑한 편에 속한다.

시차를 두고 쓴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다보니 중복되는 내용도 있다. 혼신을 다한 피 같은 저자의 작품들이고, 그만큼 저자로선 강조하려는 의도를 묻히게 할 수 없어 그대로 다 실었다. 그 사안에 관한 한 그만큼 할 이야기가 많은 것으로 봐주기를 저자는 기대한다.
이 글들을 읽고 통쾌하고, 후련하고, 짜릿하다며 박수쳐줄 독자들과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 출간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는 저자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저자의 말 _ 뒤틀린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4

제1부
교단을 떠나게 한 수업 방해 13
교육감 해외 출장 논란이 남긴 것 16
본전도 못 건진 추석 영화들 19
문학상, 받을만한 사람이 받고 있나 23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6
역사 새로 쓴 천만 영화 30
흥행 실패 대작 영화들 34
한국형 우주 영화 38
값진 죽음보다 사는 가치가 우선 41
막 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45
러시아 월드컵 16강 탈락을 보며 49
학교운영위원 정당인 배제해야 52
고창군민에게 갈채를 55
‘교원문학신문?, 아자! 58
교원문학회 출범 3년 61
2무 2유 시상식 64
판문점 선언, 이후가 문제다 67
교육감 선거에 왜 시민단체들이 개입하는가 71
짜증 나게 하는 문자 공해 73
문예는 아무것도 아닌가 76

제2부
또 구속된 전직 대통령 81
비리 사학 폐쇄가 답이지만… 85
현실이 되어버린 서남대 폐교 88
유독 문학 홀대하는 지자체들 91
주연배우의 드라마 중도하차 94
정치인의 출판기념회 98
교장 공모제 악몽 102
교원문학회 새해 소망 106
문학상 시상식 풍경 109
시끄러운 국민의당을 보며 113
공짜 밥 달라는 기자회견 116
새삼 분노 자아내는 특수활동비 120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흥행부진 124
청소년 범죄 이대로 안 된다 127
열린 혼불문학상 시상식 돼야 130
진짜로 대통령 잘 뽑아야 134
그 입 다물라 137
로또 수준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140
동성결혼은 미친 짓이다 143
힘내라, KBS?MBC 총파업! 146

제3부
공영방송 총파업을 지지하는 이유 152
너희가 교수님이냐 156
너희가 교장 선생님이냐 159
걱정된다, 고교학점제 162
너희가 선생님이냐 166
또 한 분 스승을 잃으며 170
돈도 실력이야 173
베끼기는 도둑질 176
언론사 블랙리스트 179
교육감 선거비용 대폭 낮춰야 183
U-20 월드컵 8강 탈락을 보며 187
주는 기쁨, 교원문학상과 전북고교생문학대전 190
어느 여고의 시상식 못 가게 하기 193
김영란법과 스승의 날 196
대선 공약에 교원이 없다 199
일부 학생 인권 보호하려고 다수 학습권 피해 눈감나 202
교권침해 갈수록 증가한다는데… 205
박근혜 구속과 적폐 청산 208
김승환 교육감 불구속 기소를 보며 212
다시 참 이상한 나라 215

제4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 바란다 221
대통령 탄핵이 힐링인 나라 224
대통령 파면이 남긴 것 227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유감 231
6자리 우편번호의 학교 홈페이지 234
3?1 독립 만세 시위라 부르자 238
연기자들 극중 대사 발음 정확해야 240
김제시의회의 블랙리스트 243
문화예술 안중에 없는 임실군 246
우리를 분노케 하는 것들 249
신춘문예 심사 유감 252
시끌짝한 군산 지역 문화예술계 256
그들은 사이코패스인가 260
증정 예절 263
역사를 새로 쓰는 대통령 266
병신십적(丙申十賊) 270
뭐 저런 대통령이 다 있나 274
국민 사표 내고 싶어 278
각료 총사퇴와 비박계 집단탈당을 281
참 쪼잔한 정권 285

제5부
20년째 그대로인 하림예술상 상금 290
뭔 놈의 이런 나라가 다 있나 293
사제지정 끊어 놓는 김영란법 296
또다시 불거진 인사잡음 299
문단의 어처구니없는 일들 302
너무 가혹한 정부포상업무지침 306
신곡만한 문인 얼마나 있을까 309
교단의 어처구니없는 일들 312
퇴직교사 활용법 316
교원 문인들의 힘찬 출발, 그리고 전진 319
친일인명사전의 두 모습 322
지자체에 바란다 325
진짜 배알도 없는가 328
교사 명퇴 증가시킬 2016 학생생활교육계획 331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지합니다 334
퇴직교사 노후 내팽개친 공무원연금공단 337
3·1 운동이 아니라 독립 만세 시위다 340
넘쳐나는 문학상 이대로 좋은가 343
상, 제대로 주자 346
망신살 뻗친 국가브랜드 공모전 349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작가 소개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장세진
글작가
방송·영화·문학평론가. 1955년 전주에서 출생, 전주상업고등학교, 원광대학교 국문과, 서남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3년에 서울신문사 주최 방송평론공모에 당선되었고, 1985년에는 월간 [스크린] 영화평에 공모, 최우수상 없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에 당선되었다. 2016년 2월 한별고등학교 교사로 명예퇴직 한 후 현재 ‘교원문학’,‘교원문학신문’ 발행인 겸 교원문학회장. 지은 책으로 영화평론집 『우리 영화 좀 봅시다』 『한국 영화 씹어먹기』 『한국 영화 산책』 『영화 속살 들여다보기』, 문학평론집 『역사현실과 문학』 『한국대하역사소설연구』, 방송평론집 『문학과 영상의 만남』 『텔레비전 문화시대의 비평』 『장세진의 TV 뒤집어 보기』, 수필집 『눈이 내리는 밤에』 『왜 베스트셀러인가』 『학교가 무너져야 나라가 산다』, 소설 『천국의 슬픔』 등이 있다. 전북예술상(1998,문학부문), 신곡문학상(2001), 전국학교신문?교지콘테스트 교육부총리 지도교사상(2001), 전주시예술상(2002, 영화부문), 공무원문예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2003, 저술부문), 전국지용백일장 대상(2004), 한국미래문화상 대상(2005, 문학부문), 전국영랑백일장 우수상(2008), 단국대학교 교단문예상(2010), 전북문학상(2011), 동해예술인장학금수혜(2013),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표창(2014), 남강교육상(2015), 연금수필문학상(2018), 충성대문학상(2018, 소설부문)을 수상했다.

판매처

전문 서점 4
도움말
도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서점입니다.레이어닫기
목록보기
일반 쇼핑몰 13
목록보기

쇼핑몰에서 정확한 가격과 상품정보를 확인하세요!

신고하고자 하는 상품을 선택해주세요
신고
판매처 더보기

작가 소개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레이어닫기
장세진
글작가

방송·영화·문학평론가. 1955년 전주에서 출생, 전주상업고등학교, 원광대학교 국문과, 서남대학교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3년에 서울신문사 주최 방송평론공모에 당선되었고, 1985년에는 월간 [스크린] 영화평에 공모, 최우수상 없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무등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에 당선되었다. 2016년 2월 한별고등학교 교사로 명예퇴직 한 후 현재 ‘교원문학’,‘교원문학신문’ 발행인 겸 교원문학회장. 지은 책으로 영화평론집 『우리 영화 좀 봅시다』 『한국 영화 씹어먹기』 『한국 영화 산책』 『영화 속살 들여다보기』, 문학평론집 『역사현실과 문학』 『한국대하역사소설연구』, 방송평론집 『문학과 영상의 만남』 『텔레비전 문화시대의 비평』 『장세진의 TV 뒤집어 보기』, 수필집 『눈이 내리는 밤에』 『왜 베스트셀러인가』 『학교가 무너져야 나라가 산다』, 소설 『천국의 슬픔』 등이 있다. 전북예술상(1998,문학부문), 신곡문학상(2001), 전국학교신문?교지콘테스트 교육부총리 지도교사상(2001), 전주시예술상(2002, 영화부문), 공무원문예대전 행정자치부장관상(2003, 저술부문), 전국지용백일장 대상(2004), 한국미래문화상 대상(2005, 문학부문), 전국영랑백일장 우수상(2008), 단국대학교 교단문예상(2010), 전북문학상(2011), 동해예술인장학금수혜(2013),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표창(2014), 남강교육상(2015), 연금수필문학상(2018), 충성대문학상(2018, 소설부문)을 수상했다.

사회/정치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제공받는 데이터로 네이버 도서의 카테고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레이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