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이주에 이의를 , 뜨거운 감자 여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딸이 해외이주를 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이의를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곽 의원은 "교육문제로 해외 이주한 것이라면 교육제도에 , 생업에 종사하기 위해 해외 이주한 것이라면 현 경제상황에 불만"이 있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JTBC는 "가족 개인의 행복위한 거주 이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권리다. 해외에 거주하는 교포들은 모두 불만이 있어 나간거냐?"라는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곽상도 의원이 지난달 베트남에 간 것에 대해 나라에 무슨 불만이 있어서 간거냐는 논리로 반박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JTBC는 이사간 것으로 나라에 불만이 있느냐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라는 지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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