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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지난 30일 셋째 딸 출산 "당분간 산후조리 집중, 활동 계획은 미정"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리더 선예(본명 민선예·사진)가 지난 30일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31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지난 30일(현지시간) 오후 4시30분쯤 캐나다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며 "선예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선예는 당분간 산후 조리에만 신경 쓸 예정이다. 

활동 계획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선예는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로 데뷔한 뒤  '텔 미'(Tell Me)와 '노바디'(Nobody)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다.

가수 활동 중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이듬해 10월 큰 딸을 낳았다. 이후 2015년 7월 팀을 공식 탈퇴했고 캐나다로 거쳐를 옮겨 2016년 4월 둘째를 낳았다.

선예는 지난해 8월 폴라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복귀를 준비해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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