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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부산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이 31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친구들은 부산 감천문화마을로 향했다. 페트리는 “재미있는 곳이다. 이미 몇 번 가봤다”고 알렸다.

우선 감천문화마을의 역사를 안 핀란드 친구들은 숙연해졌다. 이것도 잠시, 감천문화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흥미로워했다.

특히 부산 시민들이 핀란드 친구들을 알아보며 모여들었다. 핀란드 친구들은 수줍어 했다. MC 김준현은 “게릴라 데이트 느낌”이라고 표현, 웃음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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