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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두 번째 여행지는 부산...감천문화마을 방문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페트리와 핀란드 친구들이 부산으로 향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페트리와 빌푸, 빌레, 사미 등 친구들의 두 번째 여행지는 부산이었다. 

빌푸는 사전 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부산행'을 봤다"며 부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기차는 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해운대.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부산의 대표 해변이었다. 빌푸는 "해변 정말 아름답다"며 그 광경에 푹 빠졌다. 

숙소에 짐을 푼 페트리와 친구들은 감천문화마을로 향했다. 페트리는 이곳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같다"고 했다. 감천문화마을은 시청자 추천 여행지로, 페트리는 "세 번이나 왔다"고 말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작은박물관이었다. 이곳에서 감천문화마을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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