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차량(출처=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이 김동성이 내연녀로 지목되고 있는 ‘여교사 청부살인사건’의 용의자에게 받은 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의 차로 나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애스턴마틴은 2931년 설립된 영국의 고급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다. 애스턴마틴은 각 모델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2019년에 나온 모델이 약 3억 43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애스턴마틴은 모든 모델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른 스포츠카 모델들과 달리 편안하고 성능이 좋아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 소유 연예인들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오지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탑기어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해 애스턴마틴을 비롯해 슈퍼카 3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가수 김준수 역시 애스턴마틴 뱅퀴시 차량을 몰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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