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이병헌 감독 작품마다 등장, 신스틸러 양현민 누구?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병헌 감독 작품에 잇달아 출연 중인 양현민, '극한직업'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양현민은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에서 무자비한 악당 이무배(신하균 분) 조직의 넘버3 자리를 노리는 홍상필 역을 맡아 짠내 폭발 악역으로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극 중 홍상필은 보스의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몸과 마음이 고생하는 캐릭터로 악당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특히 조직원들끼리 싸우는 내용을 중계하는 장면에서는 목소리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이무배, 테드 창(오정세 분)과 함께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와 '스물' '바람바람바람' 등을 통해 이병헌 감독과 오랜 시간 신뢰를 쌓아온 양현민은 '극한직업'에도 출연하며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 갑(甲) 신 스틸러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배우 양현민이 또 다른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영화 '극한직업' 스틸)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