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너목보6' 쌈디X그레이X로꼬X코쿤, 미국인 실력자 색출 성공(종합)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실력자 색출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연출 황나혜, 최춘화)에서는 음치와 실력자를 색출해내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력자라면 미국 유명 TV쇼 출연한 실력자, 음치라면 스윙스가 추천한 비트메이커 음치인 1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가 공개됐다. 남성은 "월드 클래스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빅맨으로 활동 중인 비트박서 윤대웅이었다. 오로지 입으로 내는 소리 하나 만으로 무대를 꽉 채웠고, 관객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쌈디는 즉석에서 빅맨과 함께 '사이먼 도미닉'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라면 쌈디 여사친의 지인이었고, 음치라면 '너목보'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실력이 공개되기 전, 미스터리 싱어를 추천한 쌈디 여사친과의 전화 연결 타임을 가졌고, 남수린은 음치로 뽑은 것에 보는 눈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종국은 "보는 눈이 쭉 없었어요"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코드 쿤스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같진 않은데"라며 진짜 실력을 궁금해 했다. 노래가 시작됐고,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로 밝혀졌다. 여성은 김범수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아티스트였고 현재는 CF 모델로 활동 중이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팬커뮤 난리난 방탄 워너원 엑소 트와이스 리얼직캠 [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