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나혜미가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오는 4일 공개되는 언터쳐블의 ‘가슴에 살아’ 뮤직비디오는 지난 달 17일 경기도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나혜미는 나르샤의 보컬에 맞춰 완벽한 립싱크 연기를 선보여 가수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겠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되는 촬영에도 힘든 내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나혜미는 큰 키에 이국적이고 세련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데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나혜미는 드라마, 영화, CF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고 있으며, 얼마 전 키이스트와 소속 계약을 하고 2010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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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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