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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영혼 털리는 가상 취업, 평가 종합 1등은 유병재(종합)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사진 = JTBC 해볼라고 방송화면캡처

꿈돌이들이 영혼 털리는 가상 취업을 겪었다.

1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꿈돌이들은 한국지폐공사 공채지원을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만남에서 꿈장 유병재의 가상의 방에 모였다. 유병재, 양세형, 한해, 손담비, 김수용, 임형준은 이 날 공기업 채용을 위한 자기소개서 연습과 NCS 예상 문제를 풀어보며 입사 준비에 나섰다.

처음하는 취업준비에 꿈돌이들은 혼란에 빠졌다. 하지만 일주일의 준비기간동안 기념 주화 디자인과 자기소개서를 직접 적어오며 열의를 보였다. 손담비는 퀴즈 상품 받은 리무진 이동권을 이용해 한국지폐공사에 도착했다. 미리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꿈돌이들은 지원명창을 달고, 바로 NCS 시험에 들어갔다. 시험장 앞에서 평가표를 받았다. 자기소개서 상위권은 유병재, 김수용, 한해였다. 손담비, 임형준, 양세형은 기가 죽은 채 NCS 시험에 들어갔다.

시험이 끝난 후 바로 채점에 들어갔고, 다시 평가가 시작되었다. 꿈돌이들은 긴장한 채 결과를 기다렸다. 결과는 반전이었다. 자기소개서 하위권은 상위권이 되고, 상위권은 하위권이 되었다. 양세형은 유병재에게 쌓인 울분을 풀었다. 양세형은 계속 유병재의 하위권 성적을 놀렸고, 이에 유병재는 참다 결국 터졌다. 꿈돌이들은 점심식사를 하러 가서 자기소개서를 비교하며 배웠다.

마지막으로 면접이었다. 손담비는 이전에 퀴즈에서 면접 순서 결정권을 갖고 있었다. 손담비, 한해, 임형준이 첫번째 팀. 양세형, 유병재, 김수용이 두번째 팀이 되었다. 한해는 처음 보는 면접에 지나치게 긴장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조금 말을 하다가도 면접관이 움직이면 바로 버벅거렸다. 두번째 팀은 열정적이었다. 밖에서 면접이 끝나고 기다리던 첫번째 팀은 두번째 팀의 목소리를 들으며 웃었다. 면접이 끝난 후, 성적을 종합해 최종 평가표가 등장했다. 김수용, 유병재, 한해가 최종 상위권이 되었다. 유병재는 마지막으로 순위를 알고 싶다고 말했고, 1등은 유병재였다. 이에 유병재는 바로 양세형에게 달려가 머리를 붙잡고 흔들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해볼라고'는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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