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라고' 유병재, NCS 하위권… NCS는 무엇?
사진=JTBC '해볼라고' 캡처
'해볼라고' 반전의 NCS 결과가 나왔다.
1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는 양세형,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임형준, 한해는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에 첫 도전했다.
이날 꿈돌이들은 공부방에 모여 본격적인 취업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이들은 취업의 시작점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비롯해 공기업의 필수 시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풀이까지 그야말로 혹독한 트레이닝을 경험했다.
NCS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정보에서 만든 학점이나 토익 등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을 바탕으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만든 직무역량 평가 기준이다.
이어 자기소개서, NCS, 면접에 대해 각각 평가를 받았다. 자기소개서에서 손담비, 임형준, 양세형은 하위권 나머지 김수용, 유병재, 한해는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실제 면접이라면 하위권은 NCS 시험을 볼 수 없지만, 직장체험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두 NCS 시험에 응시하게됐다.
반전의 결과가 나왔다. 자기소개서 하위권이었던 이들이 NCS에서는 상위권이었던 것. 이에 양세형은 유병재를 놀렸고, 유병재는 발끈해 양세형에게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해볼라고'는 모자라는 것은 많지만 열정과 의지만큼은 충만한 출연진이 모여 다양한 직업군의 채용 과정부터 실질적 업무까지의 경험을 리얼하게 보여줌으로써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꿈의 직장(업)'에 대한 꿀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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