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해볼라고’ 유병재, 가상취업 평가 1위..공사 근무 시작(종합)
[뉴스엔 김예은 기자]
‘해볼라고' 멤버들이 한국조폐공사에 가상취업, 회사 생활을 하게 됐다.
2월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에서는 유병재, 양세형, 김수용, 임형준, 손담비, 한해의 한국조폐공사 가상취업 도전기가 그려졌다.
취업 도전에 앞서 모인 멤버들은 자기소개서 쓰는 연습부터 시작했다. 또 한국조폐공사의 서류면접에 합격한 후 진행되는 NCS 필기전형 맛보기도 진행했다. 취업을 경험해본 적 없는 멤버들은 취업의 기본인 자기소개서에서부터 당황스러워했다.
첫 만남 이후 유병재는 멤버들에게 한국조폐공사 자기소개서 양식을 전달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작성했고, NCS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이 진행되는 당일 자기소개서 성적이 공개됐다.
상위권엔 한해, 유병재, 김수용이 이름을 올렸고 하위권엔 임형준, 손담비, 양세형이 포함됐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점은 자기소개서의 양. 상위권은 세 페이지 가까이 작성했으나 하위권은 단 한 장에 그쳤다.
NCS 필기전형 결과는 완벽히 반대였다. 유병재 등이 문제를 척척 푸는 듯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던 것. 임형준, 손담비, 양세형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환호했고 한해, 유병재, 김수용은 하위권으로 발표되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식사시간엔 서로의 자기소개서를 두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끝으로 면접전형이 진행됐다. 1팀은 손담비, 임형준, 한해. 특히 한해는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말을 쉽게 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2팀은 유병재, 한해, 김수용. 유병재는 NCS 필기전형에서의 낮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김수용은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면접 전형 이후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상위권에 김수용, 유병재, 양세형 그리고 하위권엔 손담비, 임형준, 한해가 이름을 올렸다. 그중 1등은 유병재. 이들은 각자 팀을 배분받아 한국조폐공사에서 근무하게 됐다.(사진=JTBC '해볼라고'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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