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승희 기자 = 가요무대 Pick, 진달래...아침마당 5연승의 저력 '가요무대'에서 뽐내
가수 진달래가 KBS1 가요무대 1598회 녹화를 위해 31일 출근했다.
이날 '스타와 藝名(예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진달래는 '아메리카 차이나타운'(백설희)를 불러 특유의 고음으로 흥 넘치는 오프닝을 장식했다.
'가요무대' 본방송은 2월 11일(월) KBS1TV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진달래는 지난 3월 데뷔 싱글 앨범 '아리아리' 발매 후 관계자들에게 "아침마당 5연승의 실력파 답게 젊은 트로트 가수로는 드물게 세미트로트가 아닌 전통트로트가 가능하다"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각종 행사와 방송, 콘서트 등 으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최근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뽕뜨락피자', 동충하초 선식 브랜드 '뽕뜨락 동충하초', 요식업체 배고파 앱의 전속모델,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 예술대상' 홍보대사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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