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에프엑스 루나가 자신만의 하체 단련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자신이 실생활에서 실행중인 특급 뱃살 빼는 방법을 오픈하는가 하면 겨드랑이를 치며 자신의 '손맛'을 제대로 보여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변기 위에서 하는 하체 단련법까지 공개했는데, 의자를 놓고 이를 제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루나는 "옆으로 하면 변기 커버에는 안 닿고 가운데에 집중해서 할 수 있다"고 말해 효린, 화사, 오정연 등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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