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동생들이지만, 본 받아야"…오정연, 루나X화사와 '라디오스타' 출연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 마마무 화사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오정연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띠동갑인 동생들이지만 본받을 점이 많은 화사. 루나"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루나, 화사와 각각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은 지난달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효린과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루나, 화사, 효린, 오정연은 선정적인 의상 노출, 체중 논란 등 거침없이 꺼내놓으며 유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오정연은 최근 체중 11kg 증가로 인해 대중의 집중을 받은 것에 대해 "1년 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의욕도 없고 식욕이 전혀 없었다. 몸무게가 6kg 빠졌다가 안식을 찾고 식욕도 늘어 체중이 늘었다. 어제 재봤더니 행사장 때보다 살이 1.8kg 더 쪘다"라면서도 "춤을 배우기 시작해서 라인이 잡히면서 건강한 몸매를 갖게 됐다"라고 말해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는 "현재 카페 아르바이트 중이다"라고 밝히며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뭘까' 생각했다. 오늘도 하고 왔다. (시급이) 작년에는 8,000원이었는데 인상돼서 8,500원이다"라고 전해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