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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여동생, 버닝썬 폭행 사건 도움 호소 “오빠가 다치치 않게 도와주세요”

승리 여동생, 버닝썬 폭행 논란 도움 호소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클럽 버닝썬 사건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자 승리 여동생이 도움을 호소했다.

승리의 여동생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빠가 더 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please share this link to everybody for my brother”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은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모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승리 버닝썬 사건의 스캐이캐슬 급 반전 충격적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공유되고 있다.

특히 “버닝썬에서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려다 버닝썬 대표와 가드들에게 일방적으로 구타 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님. 오히려 김XX는 성추행 피의자로 2명의 여성에게 피고소 중. 이제 판단은 여러분과 경찰의 몫”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승리 여동생까지 나서 도움을 호소되고 있어 클럽 버닝썬 폭행 논란에 더욱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

앞서 승리가 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이 세상 밖으로 알려지자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해명하고 나섰다. 그는 승리가 군 입대로 인해 이사를 사임했으며, 폭행 사건과 전혀 무관함을 알렸다. 또한 마약 의혹도 부인했다. 그러나 본인이 아닌 양현석이 입장을 발표, 문제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냐며 다시 한 번 논란이 불거졌다. 그리고 연일 버닝썬 관련 의혹은 계속 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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