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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박나래, 다음라운드 음식 맞춰 "소속사서 내용증명 간다"(종합)

tvN '놀라운 토요일'
[헤럴드POP=김혜정 기자]박나래가 다음 라운드 음식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케이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박나래가 다음에 나올 음식을 맞췄다.

이날 첫번째 라운드 음식은 '낙곱새'였다. 이글파이브의 '오징어 외계인'이 문제로 나온 가운데 박나래는 화색을 보였다. 그녀는 "리치가 절친이다. 돌잔치도 참석할 정도로 친하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리치의 랩 부분이 문제로 나오면서 애매한 발음만 들리기 시작했다. 신동엽은 "리치 이 새끼 진짜"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친구 대신 "그때 리치가 발육이 덜 된 상태라서"라고 변명했다.

힌트가 필요한 가운데 다음 음식을 예상해보고 힌트를 쓸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박나래는 음식 후보를 본 뒤 "빨간 음식 다음에 또 빨간 음식이 나올 수 없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투빨강은 소속사에서 내용 증명 보낼 수도 있다. 속 쓰리니까"라고 덧붙였고 신동엽 역시 "방송국 내에서도 그런 PD는 징계를 받는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같은 근거를 들며 "다음 음식은 닭 한마리일 것 같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낙곱새' 라운드의 문제를 맞췄고 그 다음 문제가 공개됐다. 다음 음식이 박나래가 말한 닭 한마리가 나왔다. 이에 찬미는 "대단하다. 정말 맞추셨다"며 연신 감탄했다. 문제는 못 맞춰도 다음 음식은 찰떡같이 맞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닭 한마리 라운드는 마마무의 '너나 해'가 나왔다. 찬미와 이홍기 등 많이 들어봤다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빨리 맞춰도 되는거냐"고 반문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너나 해' 역시 문제를 빨리 맞추지 못하며 난항을 겪었다.

한편 이날 새로운 퀴즈인 '도플갱어 퀴즈'가 등장했다. 두 작품에 출연한 배우의 사진이 공개돼 어떤 작품인지 맞추는 문제였다. 출연진들은 쉽게 문제를 맞춰가며 중간에 딸기 티라미수 디저트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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