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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키 활약, 마마무 '너나 해' 정답 성공(종합)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놀라운 토요일' 에이스 키의 활약이 빛났다.

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홍기와 AOA 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서울 방산시장의 낙곱새를 두고 이글파이브의 '오징어 외계인'이 출제됐다. 노래의 문제 구간을 들은 신동엽은 이글파이브 멤버인 리치의 발음에 혼란스러워했다. 가장 많은 가사를 맞힌 사람으로 박나래가 원샷을 받았다.

이어 글자 수와 곡 정보가 제공됐다. 앞 가사와 뒤 가사를 들은 멤버들은 가사를 추리하기 시작했다. 리치와 친구라고 밝힌 박나래는 가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1차 시도에 이홍기가 도전에 나섰다. 1차 도전에 나서기 전에 이홍기는 "제가요?"라며 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었다. 이런 이홍기의 모습에 혜리는 "1초도 프로그램을 안 봤나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1차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며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했다. 가사에 대한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미가 2차 시도에 나섰다. 에이스 키까지 가사를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오답 수를 찬스로 선택했다. 세 번째 시도에 혜리가 나서며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간식 라운드에서는 딸기 티라미수를 두고 진행된 게임은 도플갱어 퀴즈였다. 두 작품 속 배우의 모습을 보고 작품 제목을 맞혀야 성공하는 게임이었다. 제일 먼저 박나래가 김윤석의 작품 제목을 맞히며 간식을 먹을 수 있었다. 마지막 문제에서 혜리가 정답을 맞히며 문세윤이 간식 먹기에 실패했다.

2라운드에서는 닭 한 마리를 두고 마마무의 '너나 해'가 출제됐다. 정답에 가장 근접한 사람으로 키가 원샷을 받았다. 1차 시도에 나선 찬미는 본인이 생각한 가사로 도전에 나섰다. 1차 시도에 실패하며 전체 띄어쓰기 찬스를 사용했다.

노래를 다시 들은 키는 문장에 맞춰 가사를 추측해 나갔다. 이런 키의 모습에 혜리는 "오빠 나가서 강의해"라며 놀라움을 보였다. 2차 시도에 김동현이 나서며 도전에 성공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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