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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곱창대란→파격 퍼포먼스→2019 대형 솔로 등극할까 [종합]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화제성을 2019년 솔로 활동으로 한층 키워낼 예정이다. 예능대세에서 솔로로 우뚝설지 기대를 모은다.

22일 마마무 소속사 RBW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2월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정확한 앨범 발매 일자 및 콘셉트 등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기대감은 어느때보다 뜨겁다.

화사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 일상을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혼자서 거침없이 곱창 '먹방'을 하는 모습에 전국에 곱창대란이 일어났을 정도. 무대 위에서 '센언니'의 매력을 주로 보여줬던 화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하면서도 수줍은 많은 '동네 언니'같은 매력으로 지난해 예능 대세로 안착했다.

이와 함께 마마무는 지난해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로 7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열일'을 이어갔다. '데칼코마니', '너나 해', '윈드플라워' 등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장악했고 그룹으로서도 만족스러운 행보를 걸었다.

여기에 화사가 엠넷 '마마' 등 시상식에서 보여줬던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는 선정성 논란과 주체적 섹시함이라는 여러 논쟁과 찬사가 함께하며 뜨거운 감자가 됐다.

2018년을 뜨겁게 달궜던 화사는 2019년 자신의 노래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데뷔 후 첫 솔로로 나서는 만큼 무대 위에서 구현해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샘솟는다. 마마무가 보여줬던 발랄하면서도 걸크러쉬를 일으키는 모습부터, 시상식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섹시함, 일상에서 보여주는 러블리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색을 지닌 만큼 '솔로' 화사에 무게감이 쏠리고 있다.

2018년 핫한 아이콘이었던 화사가 마마무가 아닌 솔로로서도 메가히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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